'대마 밀반입' CJ 장남 집행유예로 석방.."잘못 반성"(종합) > 중고커뮤니티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기타앰프 '대마 밀반입' CJ 장남 집행유예로 석방.."잘못 반성"(종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DtWjO875 댓글 0건 조회 448회 작성일 19-10-26 18:43

본문

https://news.v.daum.net/v/20191024142623482?f=m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흡연하고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선호(29)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인천지법 형사12부(송현경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열린 선고 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이씨에게 2만7천원 추징을 명령했으나 보호관찰이나 약물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하지는 않았다.

재판부는 "대마를 포함한 마약류는 환각성과 중독성이 심해 사회 전반에 끼치는 해악이 매우 크다"며 "피고인 범행의 법정형은 무기징역이나 5년 이상의 징역형으로 중한 범죄"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피고인에게 다른 범죄 전력이 없고 들여온 대마는 모두 압수돼 사용되거나 유통되지 않았다"며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 등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피고인은 자신의 어려움을 건강하게 풀 수 있는 누구보다 좋은 환경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며 "다시는 범행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씨는 이번 재판 과정에서 과거 미국 유학 시절 당한 교통사고로 현재까지도 질환을 앓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

그는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들을 선임하고 재판에 대비했다. 김앤장은 2013년 횡령·배임·조세포탈 혐의로 이씨 아버지인 이 회장이 구속 기소됐을 때도 변론을 맡았다.

이날 이씨는 지난 7일 결심 공판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도 짙은 녹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나왔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이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씨는 지난달 1일 오전 4시 55분께 미국발 여객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변종 마약인 대마 오일 카트리지와 캔디·젤리형 대마 180여개를 밀반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세관 당국에 적발될 당시 그의 여행용 가방에는 대마 오일 카트리지 20개가 담겨 있었고, 어깨에 메는 백팩(배낭)에도 대마 사탕 37개와 젤리형 대마 130개가 숨겨져 있었다. 대마 흡연기구 3개도 함께 발견됐다.

그는 또 올해 4월 초부터 8월 30일까지 5개월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등지에서 대마 오일 카트리지를 6차례 흡연한 혐의도 받았다.

이씨는 이 회장의 장남으로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했다. 그는 CJ제일제당에서 바이오사업팀 부장으로 근무하다가 지난 5월 식품 전략기획 담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재벌들이 마약하기 좋은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고객센터

02-765-6977

나이트 클럽
일랙클럽
노래방
라이브클럽
상담환영 함니다

무통장입금안내

sc은행 128-20-044036
예금주 / 민병호

대성음향

회사명. 대성음향 주소.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101-05-47244 대표. 민병호 전화. 02-765-6977 팩스. 02-762-787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형기
부가통신사업신고번호. 12345호

Copyright © 2016 대성음향.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