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앰프 브루클린 합 맞출 걱정 안해도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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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tWjO875 댓글 0건 조회 663회 작성일 19-07-14 08:21본문
선 요약 : 디러셀 그대로 카이리 주면 볼륨/비율 다 훨씬 잘 나옴.
브루클린 네츠 오펜스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적극적인 얼리오펜스로 딸리는 재능을 벌충하고,
하프코트는 어차피 정해진 전술로 뚫기 힘드니 모션 오펜스 (스트롱, 위크 모두)를 사용해 쇼부를 본다.
이 흐름은 최소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흐름이고
지금까지는 결과가 아주 좋았다.
https://nothinbutnets.com/2019/03/17/brooklyn-nets-offensive-power-outage-timing/
그 팀에서 주축이 되던 선수들은 대부분 남아 (르버트, 딘위디, 알렌) 있고
모션 오펜스에서 가장 지양해야할 할렘농구를 달리던 암덩어리(디러셀)은 떠났고
공격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얼리오펜스에 있어서는,
리그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어빙)이 왔으니, 리빌딩이 아니라 리툴링이고,
굳이 팀의 패턴을 바꿀 필요가 없는 업그레이드라 하겠다.
사실 움짤 설명 좀 써주려고 했는데, 넘모 귀찮다.
각론은 귀찮으니 총론으로 넘어가면,
하프를 넘어가자마자 템포를 올리면서 드래그 스크린을 세우고 뚫던 던지던 빼던 하는게 브루클린 얼리오펜스인데
어빙은 디러셀처럼 귀찮게 더블스크린 그딴거 줄 필요도 없고
그 새끼처럼 페이크픽 드라이브가 절대 안되서 항상 한쪽으로 몰리지도 않고
드리블 푸쉬로도 자기 맘대로 조질수 있고
뭐 그렇다.
굳이 합?
안 맞춰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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