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앰프 [텔레그라프] 클롭 "랄라나는 '조르지뉴' 역할을 즐기고있어. 사리가 우리 경기 안봤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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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QE1p549 댓글 0건 조회 279회 작성일 19-07-31 18:08본문
밀너는 클롭의 프리시즌 실험과 대화를 통해 한시즌을 통째로 레프트백으로 뛰었다.
아놀드는 미드필더였지만 클롭은 그가 라이트백으로 유럽 최고의 영스타가 될 것을 확신했다.
피르미누의 발전은 포지션도 제대로 정해지지 않았던 데뷔시즌 이후 클롭이 9번롤의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며 이루어졌다.
그리고 2019년 클롭의 눈은 랄라나에게로 향해있다. 그는 프리시즌 두 경기에서 6번롤로 뛰었다.
클롭 曰
"아담은 그 위치를 소화할 수 있는 유형의 선수입니다. 그는 '조르지뉴' 롤을 즐기고 있어요. 사리가 우리 경기를 안봤으면 좋겠네요. 그랬다간 랄라나를 영입하려고 할지도 모르니까요!"
"랄라나가 본인의 리듬을 빨리 찾는 게 관건입니다. 그는 좁은 공간을 지키며 활용하거나 패스하는 능력을 타고났어요. 밀너와 마찬가지로 가끔씩 뒷공간 침투를 통해 공격옵션을 제공할수도 있죠. 우리에겐 옵션이 하나 더 생긴거죠."
"인생도 그렇지만, 이제 약간의 운이 필요할 뿐입니다. 프리시즌을 부상없이 마쳐야하고, 그럼 정말 좋겠네요."
"그렇게되면 말씀드렸다시피 우리는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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