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마르지오] 유벤투스 이적시장 현황 > 중고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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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비자에는 유벤투스의 파라티치 단장과 이카르디의 에이전트 완다 나라가 있었고, 양 측은 미팅을 가졌을 수 있습니다. 유벤투스에게 이카르디 영입은 하나의 아이디어이지만, 현재까지 그 이상은 아닙니다. 이카르디는 인테르에 잔류하길 원하나 인테르는 그를 팔아 이적료를 받길 원하고 있으며, 나폴리가 이카르디의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유벤투스가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데 리흐트의 영입입니다. 유벤투스는 이미 데 리흐트와 합의를 마친 가운데, 아약스의 요구치는 7500만 유로이며 유벤투스는 5500만 유로 + 1000만 유로의 보너스를 제안할 것입니다. 

내일은 또한 지안주이지 부폰의 메디컬 테스트가 있는 날입니다. 부폰은 유벤투스에 처음 온지 18년만에 다시 유벤투스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팀을 떠날 선수들로는 다음과 같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먼저 마티아 페린입니다. 부폰의 도착으로 떠날 게 유력한 페린은 비록 이탈리아에 남는 것을 선호하지만, 포르투와 벤피카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멘데스의 특사가 파라티치 단장을 만나 주앙 칸셀루의 맨체스터 시티행 가능성을 알아보았지만, 현재까지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이적료 제안에 대해 합의해주지 않고 있으며 또한 협상에 다닐루를 넣는 것에도 반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미 케디라, 마리오 만주키치, 그리고 곤잘로 이과인까지 모두 팀을 떠나는 것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곤잘로 이과인의 경우 얼마 전 다른 이탈리아 클럽에서 뛰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밝힌 적이 있음에도 로마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