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앰프 [과거 국대] 이영표 vs 아르헨티나.gi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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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QE1p549 댓글 0건 조회 1,335회 작성일 19-06-28 02:29본문
그리운 2002년 형님들이 보인다..
한때 제2의 마라도나 선두주자였던 사비올라도 보이네
해외 선수들이랑 힘 축구 해서 이기던 송종국
짤 갯수 때문에 많이 짤랐는데 이천수 데드볼이 지금 보니깐 존나 날카롭더라. 프리킥, 코너킥 다 위협적임. 저런 면은 ㄹㅇ 한국의 베컴이었음.
이천스! 이이 찬스다!!
경기 내내 아르헨에선 이영표쪽으로 공격이 진행되고 자기들이 뚫리니깐 이영표한테 거친 태클과 파울을 하며 지속적으로 담굼. 올드스쿨 축구식 견제 플레이.
들어오자 마자 큰 찬스였는데 놓치는 최태욱..
한국이 계속해서 거친 파울을 당하며 소극적으로 되는게 보이자 맞불로 기세에서 밀리지 않는 이영표
내 '후배' 남일이가 거칠게 계속 파울 당하니깐 빡친 유상철
쳐질수 있는 시간에 아르헨을 휘졌는 이영표의 개인기
아르헨의 거친 플레이에 보복으로 바로 담궈 버리는 김태영
또 담궈지는 이영표. 프리킥을 얻음.
마지막 공격, 이천수의 프리킥은 안타깝게도 이렇게 끝남.
당시 안느
이 형님들 때 처럼 유망주들이 여러 포지션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터져야 할텐데.
제2의 안느 같이 플레이 하는 와꾸 쩌는 포워드 한명 나오면 좋겠다. K리그에 제2의 안느, 고종수, 이동국 이런 식으로 당시 트로이카 임팩트 선수들 나오면 직캠러들부터 해서 장난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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